그룹 뉴진스가 데뷔 4주년을 맞아 멤버 4명이 함께 등장하는 새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뉴진스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별도의 예고 없이 스페셜 필름 '2026 Summer of NewJeans'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민지를 비롯해 혜인, 하니, 해린이 차례로 등장해 여름밤의 시골길에서 서로 손을 맞잡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팀을 떠난 다니엘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 이후 팀 단위 공식 영상이 나온 것은 1년 4개월 만이다. 뉴진스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해임 이후 갈등을 빚었고, 2024년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그러나 법원 판결로 인해 해린과 혜인, 하니가 차례로 어도어에 복귀했으며, 어도어는 민지와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의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 민지가 함께 등장하면서 반가움을 더했다.
어도어는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즐기고자 제작한 기념 콘텐츠"라며 "멤버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방식은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뒤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뉴진스는 이번 스페셜 필름 이후 후속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