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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빅플래닛 떠나 마운드미디어 품으로…새 도약 예고

이무진, '전속계약' 분쟁 후 마운드미디어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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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사진: 이무진 인스타그램]

가수 이무진이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뒤로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10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운드미디어는 이무진과 산하 신생 레이블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무진은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해당 레이블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다. 레이블명과 BI(Brand Identity)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레이블 측은 "이무진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무진이 앞으로도 개성 강한 음악적 색깔을 더욱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마운드미디어는 이승윤이 소속된 마름모, 한로로의 어센틱, 소유·정기고 등이 몸담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은가은·박현호 부부가 소속된 엠오엠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다.

이무진은 2018년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앞서 이무진은 2022년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최근 정산금 미지급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무진 측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정산금을 받지 못했으며, 미지급 규모가 약 21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