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김부장' 소지섭, '한국판 테이큰' 탄생 예고…인생캐 경신하나

소지섭, '13년 만' SBS 복귀

소지섭, 김부장, 드라마, 티저포스터, SBS, 금토드라마
사진: SBS
소지섭, 김부장, 드라마, 티저포스터, SBS, 금토드라마
사진: SBS

배우 소지섭이 딸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복수에 나선다.

29일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측은 소지섭의 강렬한 변신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해 보이는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딸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소지섭은 도시락 대신 총을 들고 서늘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흑백 톤으로 완성된 이미지에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분노와 복수심이 담겨 강렬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극 중 김부장(소지섭 분)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살아가지만 사실은 수많은 특수 작전에 투입됐던 비밀 공작원이다. 그는 북한의 일급 수배 블랙리스트 1순위이며 남한에서도 존재가 알려져서는 안 되는 위험한 인물로 코드네임 66을 지닌 채 살아왔다. 하지만 딸이 실종되면서 잠들어 있던 본능이 깨어나고 평범한 아빠와 냉혹한 공작원을 오가는 이중적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소지섭은 13년 만의 SBS 드라마 복귀작인 만큼 한층 깊어진 액션과 감정 연기로 또 다른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김부장은 '한국판 테이큰'의 탄생을 알리며 폭발적인 부성애와 화끈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책임질 강렬한 복수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부장은 오는 6월26일 오후 9시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