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친동생인 그룹 NCT 멤버 도영에게 통 큰 생일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에는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의 주역인 진선규, 공명, 이다희, 윤경호가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공명은 영화 남편들 가족 시사회 이야기를 하던 중 동생 도영을 언급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도영이 시사회에는 함께하지 못한다고 전한 공명은 "제가 5월에 생일이었는데 동생이 큰 선물을 해줬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명은 "차를 사줬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군대에 있는 동생이 차를 사줬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명은 도영이 차를 선물하며 "형, 어디 가서 한번 얘기해야지?"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공명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희 집안의 회장님, 너무 감사드린다. 오래오래 아끼면서 타겠다"라며 90도로 인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동생이 정말 멋있다. 본인은 군대에 있는데 형에게 차를 사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도영의 마음 씀씀이를 칭찬했다.
공명 역시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명은 "가끔 그런 모습을 보면 동생이 형 같기도 하고 듬직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동생이 있는 강원도 쪽으로 인사한다. '형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공명과 도영은 연예계 대표 형제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형 공명은 배우로 활동 중이며, 동생 도영은 NCT 멤버로 활약하다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공명이 출연하는 남편들은 오는 19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