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과 정준원이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부부로 변신한다.
1일 유부녀 킬러 제작진은 새로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저격수 유보나(공효진 분)와 기자 권태성(정준원 분) 부부의 평범한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서로 포옹을 하고, 미소를 지으며 흐뭇함을 자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감춰진 속내를 의심케 하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오는 7월31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하는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공효진이 맡은 유보나는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 '킹피셔'로, 집에서는 다정한 아내로 등장한다. 반면 정준원이 맡은 권태성은 열혈 탐사보도 기자로, 아내 앞에서는 사랑꾼 남편의 모습을 보여준다.
유부녀 킬러 제작진은 "공효진과 정준원이 선보일 부부 케미와 달콤살벌한 이중생활이 작품의 큰 관전 포인트"라며 "사랑꾼 부부의 따뜻한 일상, 그리고 킬러와 기자의 위험한 동행이 어떤 설렘과 긴장감을 선사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8살 차이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나이 차이가 무색한 조합", "벌써 기대중"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