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욱이 내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에 합류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OSEN 취재에 따르면 김재욱은 최근 티빙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에 출연한다.
고분고분한 킬러는 1970~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청순가련 누아르' 장르물이다. 현모양처가 인생의 유일한 목표였던 화초 같은 여자가 온실 밖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성의 사회 진출을 장려한다는 한 수상한 회사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지고지순하고 다소곳하게 살아온 여성이 소리나 흔적 없이 사람을 없애버리는 자신의 섬뜩한 재능을 깨닫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김다미를 비롯해 이청아, 조아람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김재욱까지 합류하게 된다면 한층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재욱 요즘 진짜 열일한다", "배우들 조합만 봐도 캐스팅 대박이다", "소재가 너무 신선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지난 5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 어른 섹시로 눈길을 끌었던 김재욱이 고분고분한 킬러를 통해 김다미, 이청아, 조아람과 호흡을 맞추며 또 어떤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