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팬들 곁을 잠시 떠난다.
21일 곽동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곽동연이 2026년 8월25일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동연은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가 이뤄지면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입대 일정에 따라 곽동연은 내달 말 촬영이 예정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2에는 함께하지 못한다. 올해 초 방영됐던 첫 시즌에서 박보검, 이상이와 호흡을 맞췄던 곽동연은 군 입대로 새 시즌에서 하차하게 됐고, 그 빈자리는 배우 고경표가 채운다.
다만 입대 전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일정이 아직 남아 있다. 곽동연은 다음 달 초 진행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특집 예능 녹화에는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대를 앞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것으로 보인다.
곽동연은 2012년 드라마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에서, 비밀을 품은 세자 역으로 특별출연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곽동연이 잠시 팬들 곁을 떠나 군 복무에 들어가는 가운데, 입대 전후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97년생인 곽동연은 올해 만 29세다. 내년 서른을 앞두고 최근 입영 날짜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