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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주말 84만 관객 동원…올해 최고 흥행은 'F1'

기 모으고 있는 '귀멸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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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좀비딸', 'F1 더 무비'

 

배우 조정석, 조여정, 이정은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개봉 2주 차에도 압도적인 주말 박스 오피스 흥행 기록을 쓰며 고공행진 중이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8~10일 사흘간 84만493명(8일 16만1295명, 9일 35만4322명, 10일 32만4876명) 관객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35만1406명이다.

 

'좀비딸'에 이은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다. 'F1 더 무비'는 같은 기간 31만8869명(8일 6만5812명, 9일 13만2836명, 10일 12만22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64만3469명이다. 그러면서 'F1 더 무비'는 올해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1위 자리에 올랐다. 직전까지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339만2030명)이 1위였다.

 

예매율 1위는 11일 오전 11시4분 기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작품의 예매량은 29만3118명으로 예매율 51.5%를 기록 중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에 이은 예매율 2위는 임윤아, 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6만6640명으로 예매율 11.7%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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