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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12세 연하' 연인과 '조선의 사랑꾼' 합류

방송 시점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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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구해줘! 홈즈'

 

최근 결혼을 발표한 코미디언 윤정수가 예비 신부와 함께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

 

지난 13일 '조선의 사랑꾼' 측은 다수 매체에 "윤정수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윤정수와 그의 예비 신부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는 윤정수의 결혼 준비 과정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작진 측은 "방송 시점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정수는 연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좋아하는 사람이 운명처럼 나타났다"라 말하기도 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만 53세인 윤정수의 결혼 상대는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다. 윤정수는 방송에서 예비신부에 대해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이었다. 다시 연락을 시작한 이후 대화가 잘 통했고,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오갔다"라고 설명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다양한 나이대와 직업을 가진 사랑꾼들이 연애에서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정수에 앞서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는 코미디언 김병만이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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