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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500만 고지→'귀멸의 칼날' 예매율 80% 돌파 앞둬

여름엔 조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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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좀비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영화 '좀비딸'이 개봉 3주차에도 누적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주말에만 7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이번 주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배우 조정석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좀비딸'은 좀비가 된 딸을 구하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조정석과 최유리의 탁월한 연기 조합과 원작 웹툰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광복절 연휴 동안 76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좀비딸'은 북미 개봉 이후 한국 실사 영화 중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았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도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예매율 1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차지하고 있다. 이날 기준 80%에 육박하는 79.7%의 예매율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달리고 있다. 

 

500만 돌파 고지를 앞둔 '좀비딸'과 예매율 1위를 차지고 있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함께 장기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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