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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김다미 '부국제'서 韓 신작 5편 공개…국내 관객 첫 선

9월은 최신작 풍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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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브미디어코프, 바이포엠스튜디오, 넷플릭스, 팬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한국 영화 최신작 5편이 오는 9월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관객들을 처음으로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서 특별한 대중적 매력과 위상을 지닌 한국 상업영화 5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섹션은 최신 한국영화의 성과와 흐름을 보여주는 자리로 매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화제작들을 소개해 왔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연출한 '대홍수'는 전무후무한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다미와 박해수가 열연을 펼쳤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희찬 감독의 코믹 액션 영화 '보스'는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조직원들이 서로 보스 자리를 양보하려는 필사적인 대결을 그렸다. 조우진, 정경호 등이 참여해 유쾌한 연기를 선보인다.

하정우 감독의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층간소음으로 벌어지는 윗집과 아랫집 부부의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 작품에서 하정우는 배우와 감독으로 참여했다.

영화 '바람'의 후속작으로 '짱구'는 배우 지망생의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오성호 감독이 공동 연출로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이환 감독의 '프로젝트 Y'는 검은돈과 금괴를 둘러싼 두 여자의 범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소희와 전종서의 출연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17일부터 26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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