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k-snapp

k-snapp
k-snapp

'재산 1조설' 유재석이 87억 자가 공개 못한 숨겨진 이유

AI는 알고 있다..

캡처.JPG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코미디언 겸 방송인 유재석이 집 공개를 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코미디언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 'AI가 정해주는 대로 진행되는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 5.9%를 기록하는 등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AI가 추천한 식당에 방문해 식사를 마친 멤버들과 허경환은 다음 코스에 관해서도 질문했다. 더운 날씨에 대한 정보를 추가하자 AI는 "너무 더우면 이이경이 좋아하는 오락실 가서 게임 한 판 해도 되고, 실내 가성비 쇼핑몰 구경도 좋다. 아니면 그냥 허경환 집에 가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노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가만히 있다 지목당한 허경환은 "왜 우리 집을 얘기하는 거냐. 얘 우리 집 온 적 있냐"면서 황당해했다. 유재석은 "진짜 신박하다. 어떻게 경환이 집을 생각하냐"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해당 식당에서 가까운 멤버의 집은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가깝기로 따지면 우리 집이 제일"이라며 "근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학습을 하지 않냐. 근데 우리 집은 방송에 공개가 안 됐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주우재는 "재석이 형 집은 위화감을 조성하니까"라며 모함을 시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약 87억으로 매입한 논현동 펜트하우스에서 현재 거주 중이다. 재산 1조설에 휘말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