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탈모설 해명 나섰다…"OOOO 때문"
예쁜 건 매한가지
사진: KBS2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그룹 아이브의 멤버 리즈가 탈모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아이브의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무대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022년 데뷔 후 7일 만에 1위를 달성하고 같은 해 신인상과 대상을 수상한 아이브는 2년 연속 롤라팔루자에 초청받았고, 데뷔 1319일 만에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무대에서 이들은 55분 동안 14곡을 선보였으며, 멤버들이 비에 젖으면서도 열정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리즈는 '앞머리 탈모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앞머리 헤어피스가 슬금슬금 내려오더라. 무대 하다가 떨어지는 것보다 내가 떼는 게 낫겠다 싶어서 뗐더니 앞머리가 듬성듬성하더라. 탈모 온 것처럼"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보고 멤버들은 "여전히 예뻤다"고 위로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