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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인기 어디까지?…빌보드 이어 국립중앙박물관 접수

7월에만 74만명 이상

사진: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국립중앙박물관이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과 함께 K컬처의 중심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7월 관람객 수는 74만2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수치인 36만1000여 명의 두 배를 넘어선 기록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더해 박물관 내 공식 굿즈 매장 '뮷즈'가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상황. 까치와 호랑이 모티프 상품, 반가사유상 굿즈 등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알려졌다.

 

개관 20년 만에 최다 관람 등의 기록을 새로 써내려가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이 인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와도 직결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글로벌 K팝 아이돌 문화와 한국의 오컬트 판타지를 훌륭하게 접목시킨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작품 내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은 빌보드 메일 앨범 차트에서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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