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청바지+탱크톱 스타일링…"여름 상큼함"
열일 중 여유로운 근황
사진: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0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이는 캐주얼한 패션으로 도시의 거리를 거닐고 있다. 무릎을 감싸 안고 앉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청바지와 탱크톱을 매치한 룩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싱그러운 여름 같다", "너무 상큼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롬 조이, 위드 러브'(From JOY, with Love)를 발매하며 약 4년 3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