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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아 진짜라니까"…정준하 주연 드라마 日 랭킹 1위

거짓말이 아니었다!!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정준하가 일본에서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인기 랭킹 1위 소식을 전하며 유재석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9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석아. 진짜 찍었다니까. 드라마. 지금 일본에서 8월8일에 오픈했는데 랭킹 1위라고. 진짜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정준하가 올린 사진에는 최근 출연한 숏폼 드라마 '전자두뇌 정과장'의 1위 표시와 더불어 작품에 함께 출연한 에이티즈 윤호, 서현철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준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에게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소식을 언급했지만 유재석이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팬들은 "진짜 1위네", "놀면 뭐하니에서 얘기한 게 진짜였어", "정과장~그것은 너와 나의 인생"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준하가 출연한 숏폼 드라마 '전자두뇌 정과장'은 만년 과장 정만식(정준하 분)이 자신이 개발한 인공지능 스마트글라스 '알파'를 통해 회사와 가장, 나아가 범죄까지 해결하는 생활형 슈퍼히어로 이야기다. 작품에서 에이티즈 윤호는 신입사원 김민혁으로 변신했다. '전자두뇌 정과장'은 총 33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일본 OTT 칸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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