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근수저' 둘째 최초 공개 "간호사도 놀라더라"
피는 못 속인다!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코미디언 김병만의 다부진 둘째가 최초로 공개된다.
22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측은 김병만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태명 '똑이'라 불리는 김병만의 둘째는 '근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영상에서 똑이는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근육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병만은 "간호사가 그러더라. '아기가 무슨 알통을 갖고 태어나냐'라고"라면서도 "만약 '출발 드림팀'이 부활한다면 똑이도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웃으며 말했다.
예고편에서 똑이는 넓은 야외 놀이 공간을 두려움 없이 탐험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똑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아이가 병만이를 똑 닮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병만은 "정말 신기하다. (똑이가) 나를 하나하나 구석구석 닮은 게"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근육 가득한 김병만의 둘째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