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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미미가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미미와 함께한 9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하며 그의 새로운 모습을 조명했다.

화보 속 그는 관능적이고 매니시한 모습으로 이전과 또 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붉은색과 푸른색이 뒤섞인 컷에서는 건강한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미미는 예능 분야에 대해서 "일단 즐거워요. 음악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예능은 어떻게 보면 저라는 사람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 거니까요. 연습했던 모습보다 미미 그 자체를 보여주는 게 음악 할 때와 다른 점이에요. 그래서 예능을 시작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라고 전하며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미미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미는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으며,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유쾌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