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트레저 박정우·소정환, 성숙해진 소년들…카리스마 발산
따로 또 같이 '열일'
사진: 엘르 코리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레저의 멤버 박정우와 소정환이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22일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박정우, 소정환과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여전한 소년미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화려한 색감의 바이크에 올라탄 모습은 장난스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익산즈'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두 사람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엘르에서 익산 특집을 하는 줄 알았다(정우)"라고 웃음 지으며, "워낙 편하고 가까운 사이지만 둘이서 함께 뭘 한 적은 많지 않다. 데뷔 초 멤버들과 익산에 가는 콘텐츠를 진행한 적 있는데 지금 다시 기회가 생긴다면 다녔던 초등학교에 가고 싶다(정환)"라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정우와 소정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9월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러브 펄스'(LOVE PULS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의 여정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