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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븐일레븐

그룹 케플러(Kep1er)가 세븐일레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22일 세븐일레븐은 서울 동대문던던점과 종로재동점 2곳에서 케플러 팝업스토어를 전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들 매장에서 케플러 앨범을 판매하며, 이달 말까지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미공개 랜덤 포토카드 1장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오프라인 앨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사인 폴라로이드를 추가 증정한다.

오는 23일부터는 '버블껌 기획팩'을 3만개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케플러 상징 색깔을 활용한 가죽파우치에 튜브형 풍선껌과 멤버 랜덤 포토카드가 동봉됐다.

이는 케플러의 새 앨범 '버블 검'(BUBBLE GUM) 발매를 기념해 선보이는 세븐일레븐 한정판 이벤트 상품이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2021년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한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