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쌍둥이 아빠 된다…결혼 4년만 희소식
난임 극복 !
사진: 김경진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경진(42)과 모델 전수민(35)이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부모가 된다.
김경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됩니다! 누구보다 행복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해요. 함께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쌍둥이 부모가 될 것임을 알렸다.
이어 그는 "곧 만나자, 쌍둥이 아가야"라는 말을 덧붙이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전수민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활짝 웃는 김경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경진과 전수민은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앞서 방송을 통해 난임으로 인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이라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