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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백진희, 지성 조력자 된다…법조부 기자 役

2018년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사진: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배우 백진희는 열정적인 법조부 기자로 변신해 지성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2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측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 백진희가 정의감 넘치는 송나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판사 이한영'은 2018년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거대 로펌의 '노예'처럼 살아가던 적폐 검사 이한영(지성 분)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새로운 선택을 통해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백진희가 맡은 송나연은 대진일보 법조부 기자로 사명감보다는 정의감에 충만한 행동파 캐릭터다. 평소에는 직감에 의존해 엉뚱한 결론을 내는 가벼운 성격이지만 백진희의 연기 경험과 성숙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그는 회귀한 이한영과 함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백진희는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로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판사 이한영'의 방송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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