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 봄 완전체 컴백…3월이 유력"
지민, 송다은 열애 인정 그 후
사진: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3월 컴백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이다. 곧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며 새 앨범 녹음도 진행 중이라는 것. 특히 매체는 "3월 컴백이 유력하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이 내년 3월 컴백한다면, 2023년 6월 발매한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테이크 투'(Take Two) 이후 약 3년 만에 신보를 발표하는 셈이다.
이번 컴백은 최근 멤버 지민이 송다은과 열애설에 대해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해당 시점은 수년 전 과거이고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인정한 뒤 이뤄지는 컴백인 만큼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의 이목이 더욱 쏠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진을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입대하면서 군백기에 돌입했다. 지난 6월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모든 멤버가 민간인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