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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다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다미가 감각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3일 김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블랙 컬러의 루즈한 의상을 입고 벽에 기댄 채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매력적인 눈빛과 스타일리시한 의상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다미는 베이지 톤의 의상을 입고 누워 장난꾸러기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아름답고 신비로운"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다미 진짜 너무 예쁘다"라는 댓글도 이어졌다.

한편 김다미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1980년대 버스 안내양 고영례 역을 맡아 신예은, 허남준과 함께 청춘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