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작품 감상 중…독특한 팬츠 스타일링 '눈길'
저걸 소화하네..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미술 전시회에서 남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술 전시회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서울의 한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공효진은 양쪽 다리 기장이 다른 독특한 형태의 데님 팬츠로 멋을 냈다. 공효진은 기장이 긴 바지 쪽에 "색채도 아름답고, 갤러리도 아름답다"라는 문구를 집어넣는 연출을 선보이며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이후 케빈 오는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6월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