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달밤의 한강 운동 "런린이는 걷기부터"

4시간 전

활기찬 모습에 팬들도 흐뭇

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달밤의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했다.

지난 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린이(러닝 어린이)는 걷기부터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검정 운동복에 하얀 운동화 차림으로 한강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걷기와 뛰기로 건강을 챙기는 송가인의 모습에 팬들은 "잘 하고 계세요", "같이 걷고 싶어요", "조만간 러닝크루에 합류하실 듯"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신곡 '사랑의 맘보'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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