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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7일 전인데 예매율 1위…궁금해서 '어쩔수가없다'

'서울의 봄' 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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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어쩔수가없다'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개봉을 17일 앞둔 시점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전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파묘', '범죄도시4', '서울의 봄', '범죄도시3' 등 역대 흥행작들과 비교해도 더욱 빠른 속도로 주목받고 있다.

 

'파묘'(2024년 박스오피스 1위)는 개봉 4일 전, '범죄도시4'(2024년 박스오피스 2위)는 개봉 10일 전, '서울의 봄'(2023년 박스오피스 1위)이 개봉 10일 전, '범죄도시3'(2023년 박스오피스 2위)는 개봉 10일 전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어쩔수가없다'는 해고된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기존 천만 관객 영화들과 비교될 만큼 흥행 가능성을 보이며,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선판매되고 순제작비 이상의 해외 세일즈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프리미어 상영 후 해외 외신들로부터 극찬을 받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4일 공식 개봉하며, 독창적인 이야기와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로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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