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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 다현 "부상 때문에 활동 쉰 적 有…답답함 공감"

경험자의 연기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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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전력질주'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영화 '전력질주'에 출연하는 가운데 자신의 연기에 공감 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다현은 "실제로 발목 부상 때문에 활동을 쉰 적이 있어서 캐릭터에 공감이 됐고, 투영도 됐다"면서 "몸이 잘 따라주지 않는 것에 대한 답답함, 속상함에 공감이 됐다"고 말했다.

 

다현은 2017년 발목 부상을 당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당시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이 지난주 발목을 접질리게 되어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전하며, 조속한 회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다현은 '전력질주'에서 달릴 때 행복해 보이는 모습으로 승열을 한눈에 반하게 만든 임지은 역으로 출연했다. 

 

다현은 고교생으로 분한 것에 대해 "교복을 입은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실제 학교에서 촬영하다 보니 그 시절로 돌아간 듯했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전력질주'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드라마다. 오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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