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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차한 전소민 근황…"종종 제작진과 연락"

멤버들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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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배우 전소민이 예능 '런닝맨' 하차 후에도 제작진과 꾸준히 연락을 이어온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가 펼쳐졌다. 방송에서 제작진은 전소민이 제보한 게임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쏭 따라 3분 요리'라는 게임을 공개하며 "전소민이 제보해 준 게임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 입에서 전소민 이야기가 나오자 멤버들은 가지각색 반응을 내비쳤다. 김종국은 제작진과 전소민이 연락을 한다는 소식에 놀라워했고 지석진은 "소민이가 (게임을) 보내냐? 한번 나오라고 해라"라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소민이가 돈을 받나"라며 대가성을 의심한 가운데 유재석은 "자기가 와서 하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은 한 명이 3분 레시피를 노래 반주에 맞춰 부르면 나머지 멤버들이 이를 듣고 요리하는 개인전 게임으로, 최근 유튜브 쇼츠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콘텐츠다.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양세찬과 지석진이 우삼겹 팟타이 요리 대결을 벌였다. 양세찬의 능숙한 요리 솜씨에 지예은이 칭찬하자, 하하는 양세찬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런닝맨'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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