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장태오, 정유진과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현커' 아니었다..
사진: 장태오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4'에 출연했던 배우 겸 모델 장태오와 인플루언서 정유진의 열애설과 관련해 장태오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8일 장태오 소속사는 다수 매체에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냈다. 장태오 측은 "방송이 끝난 뒤 스케줄이 겹치는 일정이 많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우리가 정유진의 중화권 스케줄을 도와주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함께 이동할 일이 많았고, 이런 부분이 열애설로 번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1994년 생으로 올해 만 31세인 장태오는 드라마 '비밀의 남자',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1995년 생으로 만 29세인 정유진은 KBS2 예능 '1박 2일' 이화여대 특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무용수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올 초 방영된 '솔로지옥4'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