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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귀시'로 스크린 데뷔…올라운더로 면모 입증

뮤지컬은 합격점, 이번엔 공포다!

사진: (주)바이포엠스튜디오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영화 '귀시'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솔라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공포 영화 '귀시'에서 신인 배우로 발돋움한다. 작품은 여우 창문이 열리면서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를 배경으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이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솔라는 유명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골 마을을 찾은 미연 역을 맡았다. 미연은 마을의 수호신 같은 존재인 오래된 나무와 얽히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라에게 '귀시'는 첫 스크린 연기 도전이다. 앞서 뮤지컬 '마타하리',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무대 표현력을 입증한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음악과 연기 두 분야를 넘나드는 올라운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솔라의 스크린 데뷔작 '귀시'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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