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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10월18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팬미팅 '러브 유니버스(10VE UNIVERSE)'를 펼친다. 2015년 10월20일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으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오랜 추억을 나누고자 하는 자리로,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2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10VE UNIVERSE'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트와이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 개최지 공연장 객석을 360도 개방하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를 성황리에 전개하며, 공연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트와이스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에 실린 1번 트랙 '테이크다운(정연,지효,채영)', 트와이스 미니 14집 수록곡 '스트래티지'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팬미팅에 앞서 오는 10월10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매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과 팬미팅은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