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k-snapp

k-snapp
k-snapp

"아침 점호 잘하고"…강하늘, 차은우에게 보낸 '웃픈' 영상편지

군백기 타파 !!

456877_577805_4243.jpg

 

456877_577808_4248.jpg

사진: 영화 '퍼스트 라이드'

 

배우 강하늘이 군대 간 차은우를 향한 영상편지를 남겼다.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퍼스트 라이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남대중 감독과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차은우는 군복무 중인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남대중 감독은 "은우야 군대 생활하느라 고생이 많지"라며 차은우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고, 한선화는 "은우씨 잘있죠? 건강하게 무조건 잘 있어야 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강영석은 "많이 받을 거 같아서 편지는 안 쓸게, 나오면 연락해도 돼?"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하늘은 "은우야 너와 같이 했던 현장이 그림 같아. 거기 군대는 어떠니, 아침 점호 잘하고"라고 인사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차은우의 비주얼을 극찬하며 "우리 영화보다 재밌는 얼굴이다. 은우만 2시간 나와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가 출연하는 코미디 영화로, 24년 지기 친구들과 함께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오는 10월29일 개봉 예정이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