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J팝 그룹' 아오엔, '세이슌 인크레더블'로 컴백
요새 핫한 7인조 보이그룹
사진: YX레이블즈
하이브의 J팝 그룹 아오엔(aoen)이 새 디지털 싱글 '세이슌 인크레더블'(Seishun Incredibles/青春インクレディブル)을 10월15일 발표한다.
이는 데뷔 싱글 '더 블루 선'(The Blue Sun)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자 2번째 도전이다. YX레이블즈에 소속된 아오엔은 지난 4월 니혼TV '응원-HIGH ~꿈의 START LINE~'을 통해 탄생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이번 앨범에는 청춘의 순간과 첫사랑의 설렘을 테마로 한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세이슌 인크레더블'은 기적처럼 찾아온 첫사랑의 두근거림과 꾸밈없는 감정을 노래한다. 현실적인 가사와 경쾌한 록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여러 J팝 뮤지션과 협업한 제프 미야하라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수록곡 '맥시멈'(MXMM)은 유머러스한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가 대비를 이루는 중독성 강한 러브송으로, 10월1일 첫 방송되는 니혼TV 계열 CTV 드라마 '맛있는 이혼이 도착했습니다'의 주제가로도 사용된다. 또 다른 수록곡 '코프 시럽'(Cough Syrup)은 아오엔의 시작을 알린 오디션 프로그램의 파이널송을 7인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이들의 성장을 담았다.
아오엔은 "이번 신보에는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청춘과 첫사랑의 순간이 담겨 있어 많은 분들이 듣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열정과 새로운 매력을 동시에 느껴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브의 음악 그룹 YX레이블즈의 일원으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아오엔은 데뷔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오르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