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2025 옥스팜 슈퍼라이브' 출격…선한 영향력 전파
티켓 판매금 전액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
사진: 미스틱스토리
밴드 루시(LUCY)가 전 세계 기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부 토크콘서트에 참여한다.
루시는 오는 10월25일 오후 5시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열리는 '2025 옥스팜 슈퍼라이브'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해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옥스팜 슈퍼라이브'는 세계적인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함께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과 재해에 취약한 세계 빈곤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특별 기부 공연이다. 이 공연의 티켓 판매금 전액은 기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루시는 이번 공연에서 데뷔곡 '개화 (Flowering)'를 비롯해 '아니 근데 진짜'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만난다. 루시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는 관객들에게 깊은 음악적 여운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루시의 데뷔 앨범에서 영감을 얻은 굿즈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루시는 오는 10월18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