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추위 속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신작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작품은 배우 정경호 주연의 프로보노와 그의 오랜 연인 수영이 출연하는 아이돌아이다. 정경호의 작품이 12월의 포문을 열고 수영의 드라마가 연말에 이어지는 편성으로 나란히 시청자를 만난다. 특히 두 사람이 같은 시기 ‘법정물’이라는 동일 장르의 드라마로 돌아온다는 점이 흥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서현진의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작, 박서준과 원지안이 11살 나이 차를 뛰어넘어 보여줄 로맨스 등 다양한 신작들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2월 첫째 주(12월1일 ~ 12월7일)
▲ 프로보노
첫방송 12월6일 토요일 오후 9시10분
방송사 tvN, 티빙, 넷플릭스 12부작
출연진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 김갑수 등
줄거리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 되다(?)!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힌 전직 판사의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 경도를 기다리며
첫방송 12월6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사 JTBC, 쿠팡플레이, 티빙 12부작
출연진 박서준, 원지안, 이엘, 이주영, 강기둥, 조민국 등
줄거리 20대,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
12월 셋째 주(12월15일 ~ 12월21일)
▲ 러브 미
첫방송 12월19일 금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사 JTBC, 티빙 12부작
출연진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
줄거리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2월 넷째 주(12월22일 ~ 12월28일)
▲ 아이돌아이
첫방송 12월 22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사 ENA, Genie TV, Genie TV 모바일 12부작
출연진 최수영, 김재영
줄거리 내 최애가 살인사건 용의자가 됐다. 그의 무죄를 밝혀야만 하는 스타 변호사의 팬심과 의심 사이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
이처럼 추운 겨울, 대리 설렘과 인간미 가득한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더불어 같은 달 나란히 출격하는 정경호와 수영의 드라마가 어떤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들지, 누가 먼저 웃을지에도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