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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조진웅, '시그널2' 포스터 촬영 완료…"재촬영 논의 단계 NO"

역대급 민폐

사진: tvN '시그널'
사진: tvN '시그널'
사진: tvN '시그널'
사진: tvN '시그널'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보호처분 이력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가 출연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포스터 촬영까지 이미 마쳤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디지털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두번째 시그널 출연진은 최근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는 조진웅을 비롯해 김혜수, 이제훈 등 주, 조연 배우가 모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고 그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로 인해 두번째 시그널의 방영 여부는 물론, 이미 촬영을 마친 포스터 역시 재촬영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2016년 방영된 시그널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평균 시청률 13.4%, 최고 15%를 기록하며 tvN의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장기 미제 사건을 타임슬립 구조로 풀어낸 탄탄한 서사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만큼 시즌2 제작 소식은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아왔다.

이와 관련해 tvN 관계자는 "포스터 재촬영 여부는 지금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논란 이후 그의 은퇴 선언까지 이어진 상황 속에서 수년 만에 돌아오는 두번째 시그널이 예정대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