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차기작을 위해 체중 감량까지 감행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범죄 장르에 도전한다.
1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측은 박보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금괴를 손에 넣은 이후 생존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기 위해 체중 감량까지 감행했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기존 작품과의 차별점에 대해 "김희주는 강단 있고 변화가 큰 캐릭터다. 지금까지 웃으면서 이겨내는 인물을 많이 연기해왔다면 이번에는 건조하고 푸석한 모습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얼굴을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점점 희주화 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며 캐릭터에 깊이 몰입했음을 전했다. 또한 "할 수 있는 치열한 것들은 다 해봤다"고 덧붙이며 과감한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원 규모 금괴를 손에 넣은 한 인물이 탐욕과 배신이 얽힌 상황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작품은 오는 29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총 10부작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