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다시 대기록을 남겼다.
지난달 31일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4월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은 메인 송 차트 '핫 100' 최정상에 올랐다.
무엇보다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담은 인터루드 트랙 'No. 29'를 제외한 가창곡 13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50위권 내에는 총 7곡이 포진하는 쾌거를 이뤄 눈길을 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는 성과로,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와 '훌리건'(Hooligan)은 각각 25위,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스윔'은 팀 통산 8번째 1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1위부터 13위까지의 차트를 휩쓰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나 배드 버니와 비교해도 놀라운 성과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바이닐 앨범' 차트를 석권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RM이 작사에 참여한 정규 5집 '아리랑'은 삶의 역경 속에서도 전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