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사극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초청은 한국형 사극의 장르적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은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랑데부(RENDEZ-VOUS) 섹션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안보현과 수현이 현지 행사에 직접 참석해 핑크카펫과 GV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작품은 30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가던 서기 1258년을 배경으로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기 위해 전장에 나선 호송대의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초청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은 "연말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반응을 먼저 볼 수 있을 것 같다", "고려시대 배경이 해외에서도 통할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