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31)가 차기작에서 유부녀로 변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마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혜리는 드라마 그녀는, 취급주의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2017년 NTV에서 방송된 드라마 부인은, 취급주의를 원작으로 한다. 극은 몸을 숨긴 스파이 아내와 국정원 블랙요원 남편이 한 지붕 아래에서 펼치는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을 그린다. 한때 적이었던 두 사람은 각자의 정체와 의도를 숨긴 채 위험한 동거를 이어간다.
혜리가 제안받은 진자영은 위장을 위해 결혼을 선택한 인물이다. 동네의 평화가 곧 나의 평화라는 신념 아래, 경찰이 출동하기 전 문제를 일으키는 인물들을 직접 제압하며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간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와 마주하게 되는데 바로 모범생으로만 알았던 남편의 숨겨진 정체다.
만약 그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혜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아내 역할에 도전하게 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지만 블랙요원이자 누군가의 아내라는 설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식상한 소재라도 연출과 배우가 받쳐주면 재밌을 듯", "줄거리가 흥미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혜리는 올해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