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위너 출신' 남태현, 1심서 징역 1년

남태현, 반복 범행으로 중형 선고

남태현, 음주운전, 법원, 징역, 재판, 마약, 위너
사진: 연합뉴스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음주운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재판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태현에게 징역 1년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시속 182km로 강변북로를 주행하다가 4차로까지 미끄러지며 4차로 밖에 있는 옹벽을 충격해 그로 인한 도로 교통상의 위험이 매우 높였다는 점에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마약류 관리로 인한 법률 위반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 이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염려는 없다"라면서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2%로 조사됐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2024년 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