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내면 변화와 두려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이유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팬들이 남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유비는 인생의 전환점과 가치관 변화를 이야기했다. 이유비는 "특정한 사건이 있었다기보다, 30대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라며 "재작년과 작년을 지나며 내가 꽤 달라졌다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삶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이유비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과 아픈 것"을 꼽으며 진솔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곧바로 답을 하지 못했다. 잠시 말을 멈췄던 이유비는 "너무 슬플 것 같다.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다음 생에 다시 만나자'라고 인사를 할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감정을 추스르며 전한 이유비의 고백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로도 알려져 있다. 동생 이다인은 2023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이유비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3로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