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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씽' 엄태구, '폭풍 래퍼' 변신…과몰입 홍보 콘텐츠

'극내향형' 엄태구, 아이돌 자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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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라이앵글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구가 혼성 댄스 그룹의 막내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7일 영화 와일드 씽 속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구상구(엄태구 분)의 콘셉트 필름이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엄태구는 화려한 랩과 춤을 선보이며 실제 아이돌의 콘셉트 영상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했다. 함께 올라온 트라이앵글 스페셜 컴백 앨범 소개글은 영화 측의 디테일한 '과몰입' 마케팅을 엿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멤버별 소개서에는 구상구의 그룹 내 포지션과 매력 포인트, TMI 등 세세한 설정이 담겨 예비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극 중 구상구는 '폭풍 래퍼'이자 외향적인 'ESFP' 성향의 소유자다. 실제 극내향형(INFP) 성격으로 잘 알려진 엄태구가 과연 이 엄청난 'E(외향형)'의 에너지를 스크린에서 어떻게 표현했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엄태구 제발 그만 웃겨라", "생각보다 너무 상큼해서 놀랐다", "진짜 영혼을 갈아 넣은 아이돌 자아", "저 영상 찍고 며칠 몸살 났을 것 같다" 등 그의 혼신을 다한 열연에 열띤 호응을 보냈다.

한편 엄태구를 비롯해 강동원, 박지현의 역대급 파격 변신이 담긴 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