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목지가 빠른 시간 안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81만3256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80만명)을 넘겼다. 지난 8일 스크린에 걸린 살목지는 개봉 첫날 8만9913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6일 연속 정상을 유지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살목지는 찍은 적 없는 형체가 로드뷰 화면에 포착되고, 검고 깊은 물 속에 있는 존재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가운데 촬영팀이 맞닥뜨린 공포를 생생하게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등이 출연한다.
특히 작품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쫄보들은 못봐요", "김혜윤표 공포물도 성공했다", "오늘밤 무조건 불 끄고 잔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전날 2만3806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2위에 올랐으며,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가 2만3630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