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속 남녀 주연인 아이유와 변우석의 연기력에 대해 우려가 쏟아진 소식이 4/10~4/15 기준 글로벌 K-snapp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렸다. 작품은 1회 7.8%, 2회 9.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작품에서 아이유가 연기한 '재벌' 성희주는 당차고 야망 있는 모습과 더불어 프로페셔널함, 사랑스럽고 귀여운 면모 등으로 자신의 출신과 현실을 마주하는 복합적인 내면을 폭넓게 표현해 강한 몰입감을 자아냈다. 변우석 역시 tvN 선재 업고 튀어 당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사로잡았다는 평이 자자하다.
하지만 모든 이의 생각이 같은 것은 아닌 모양이다. 작품 공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아이유 변우석 둘 다 연기 심하더라", "아이유는 '폭싹' 때는 잘하더니 지금은 왜", "변우석은 선재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변우석 맹한 눈으로 국어책 읽는 건 소름" 등의 혹평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12부작으로 편성된 작품에서 이제 막 2회까지 공개된 만큼 "호평과 혹평을 평가하기엔 이르다"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앞으로가 기대될 아이유와 변우석의 연기합은 오는 17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될 3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