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 영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한 아우라가 담긴 이미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티파니 영의 소속사 퍼시픽 뮤직 그룹 코리아(PMG 코리아)는 공식 채널을 통해 티파니 영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 영은 지난 4월 PMG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검정 터틀넥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절제된 매력을 드러냈다. 화려한 장식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깊어진 눈빛만으로 강한 존재감을 완성했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 한층 넓어진 감정선을 보여줬다.
특히 기존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차분하고 성숙한 무드가 돋보인다.
티파니 영은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티파니 영은 오는 6월30일 개막하는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유미 역으로 변신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과 사랑,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공연은 8월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가수 활동도 계속된다. PMG 코리아 측은 티파니 영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음악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티파니 영의 다채로운 행보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한편 티파니 영은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요한과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