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배우 김희애(58)와 노상현(35)의 파격적인 만남이 안방극장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2일 JTBC 새 드라마 골드디거 측은 김희애와 노상현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골드디거는 성공한 중년 여성에게 다가온 치명적인 젊은 남자의 목적이 사랑인지 사기인지 끊임없이 서로의 진심을 의심하고 오해하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영국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김희애의 JTBC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극 중 김희애는 커리어의 정점에 오른 출판사 대표 민영주을 연기한다. 우연히 만난 프리랜서 디자이너 정재희와 얽히며 사랑과 의심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복합적인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노상현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민영주의 삶에 깊숙이 파고드는 정재희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앞서 드라마 밀회에서 유아인과 19살 나이 차를 뛰어넘는 파격 멜로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희애인 만큼, 노상현과 새롭게 선보일 23살 연상연하 케미스트리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단조롭고 쓸쓸한 출판사 대표 민영주에게 찾아온 미스터리한 남자 정재희의 이야기가 강한 몰입감을 안길 것"이라며 "사랑과 의심이 교차하는 관계 속에서 정재희의 진의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과 추측의 재미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명적이면서도 감미로운 텐션 폭발 로맨스를 다룰 골드디거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