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신곡 미리 듣기로 기대감 증폭…13일 컴백
판타지 영화 보는 줄 !!
사진: 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곡 미리 듣기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달리는 자동차 안 룸미러에 걸려 있는 열쇠를 비춘 장면으로 시작돼 각 트랙별 음원 일부가 차례로 흘러나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감각적인 사운드 위로 겹쳐지는 에이티즈 멤버들의 유니크한 보이스,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 시즌송이다. 이들은 동명의 칵테일처럼 상큼하고 달콤한 고백으로 더운 여름날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마스터피스'(Masterpiece), '나우 디스 하우스 에인트 어 홈'(Now this house ain't a home), '캐슬'(Castle), '브리지 : 디 엣지 오브 리얼리티'(Bridge : The Edge of Realit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오는 13일 오후 1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