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k-snapp

k-snapp
k-snapp

'JDB 자회사 걸그룹' 이호테우, 알고보니 이미 '계약 해지'

불륜설 여파..?

2025061716153770749_l.jpg

사진: EFG뮤직 

 

JDB엔터테인먼트 자회사 EFG뮤직 소속 걸그룹 이호테우(IHOTEU)의 계약 해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13일 EFG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미나가 금일(13일)부로 이호테우 활동을 중지하게 됐다"며 "멤버 네기와 아무는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처음엔 네기, 아무의 활동 유지 소식을 전했으나, 곧 "이호테우는 금일부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전하며 미나 뿐만 아니라 두 명의 멤버에 대해서도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발표했다.


이호테우는 지난해 5월 데뷔한 EFG뮤직의 첫 아티스트로, 3인조 걸그룹으로 구성됐으며 일명 '지하 아이돌'(방송, 잡지 등 주요 매체에 출연하지 않고 라이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이돌)로 활동해왔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모 걸그룹 멤버와의 불륜 의혹으로 최근 대표직을 사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호테우의 계약 해지 소식도 주목받고 있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